이 행사에는 호주. 캐나다. 네덜란드 등 9개국의 대사, 공사와 가족들이 참가하며 유기농산물 농장 견학, 미곡종합처리장 및 하나로클럽 방문, 농민과의 대화 등의 행사가 마련돼 있다.농협은 세계무역기구(WTO) 차기농산물 협상을 앞두고 주한 외교사절에게 우리나라 농업의 실상을 제대로 알려 우리의 주장이 협상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이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농협은 지난달 13일 `쌀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개방되어서는 안된다'는 내용이 담긴 `WTO 농업협상에 임하는 농협의 주장'이라는 건의서를 정부에 제출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