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외국인,LG산전 한도 소진

최근 외국인투자가들이 전반적으로 관망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서도 LG산전주는 지속적으로 매수, 한도를 소진시켜 관심을 끌고 있다.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8월초만 해도 외국인들이 살 수 있는 LG산전의 주식수는 90만주에 달했으나 8월 이후 하루에 3만∼4만주씩 외국인들이 꾸준히 사들여 18일 외국인투자한도가 모두 소진됐다. 특히 이달들어서는 지난 2일 24만주를 매수한데 이어 10일에는 11만주를 사들이는 등 매수강도를 높였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