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가수 송대관 정읍시 애향상 받아

트로트 가수 송대관이 고향인 전북 정읍시로부터 애향상을 수상한다. 정읍시민의 장(章) 선발심사위원회는 16일 올해 정읍을 빛낸 수상자로 송대관 등 4명을 선정, 발표했다. 정읍시 태인면 태응리가 고향인 송대관은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국민가수’로 활동하며 지역 행사에 적극 참여해 고향민 화합과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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