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현대카드 'M 레이디' 출시

여성전용 서비스 대폭강화

현대카드는 여성을 위한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현대카드M 레이디’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카드는 현대카드M카드의 기본 서비스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여성이 주로 이용하는 백화점ㆍ대형할인점ㆍ온라인쇼핑몰ㆍ홈쇼핑ㆍ면세점ㆍ미용실ㆍ헬스클럽ㆍ공연ㆍ학원ㆍ가전제품 등 총 3,300여개 가맹점(69개사)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등 여성의 사용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전국 CGV와 메가박스, 지방 주요 영화관에서는 티켓 1장당 2,000원을 할인해주며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 30% 할인), 롯데월드, 서울랜드 등 전국 8개 놀이공원에서는 자유이용권을 50% 할인해준다. 연회비는 국제용 1만5,000원, 국내용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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