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유가증권 시황] 삼성전자·하이닉스 약세


코스닥지수가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330선을 다시 내줬다. 29일 코스닥지수는 3.08포인트(-0.93%) 떨어진 329.18포인트에 장을 끝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0억원, 29억원 순매도했지만 기관이 66억원 매수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컴퓨터서비스(4.25%), 금속(0.81%), 출판매체복제(0.34%) 등이 올랐지만 종이목재(-4.13%), 오락문화(-3.98%), 기타제조(-3.79%) 등은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소디프신소재(-2.90%), CJ홈쇼핑(-3.41%)의 낙폭이 컸다. 반면 SK브로드밴드(1.47%), 태웅(2.61%), 메가스터디(2.58%), 셀트리온(1.70%) 등 코스닥 ‘빅4’는 나란히 반등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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