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르포 제3지대 (KBS1 낮12시)
상대를 쓰러뜨린다는 오직 하나의 규칙에 따라 서로 다른 무술 종목 선수들간의 최고수를 가리는 이종격투기. 우리나라에 소개된지는 고작 1년 남짓이지만, 팬들의 열광은 식을 줄을 모른다. 7일에 열린 스피릿 MC 챔피언십 경기엔 아마추어 선수들이 대거 출전, 링 위에서 진정한 실력자를 가렸다.
■ 귀여운 여인 (MBC 오후8시20분)
승은을 찾아다니던 세웅은 프러포즈를 했던 강가로 간다. 그 곳에서 세웅은 불 밝힌 향초를 띄우며 자신과의 이별을 다짐하고 있는 승은을 발견한다. 대웅은 청자에게 유진과 결혼할 수 없다고 말하려고 했지만, 그저 유진과 잘 되기만을 바라는 청자 앞에서 차마 속내를 말하지 못한다.
<김태완 이지스엠앤시 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