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남북차관급회담] 또 연기... 北 개최일정 언급없어

21일 오후 3시(현지시간) 중국 베이징(北京) 켐핀스키호텔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남북 차관급회담이 또 연기됐다.우리측 수석대표인 양영식(梁榮植) 통일부차관은 『북측이 21일 오후 2시15분께 남북 차관급회담을 연기하자고 연락해 왔다』며 『회담 개최 일정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었다』고 밝혔다. 북측은 이에 앞서 당초 이날 오전 10시 열릴 예정이었던 남북 차관급회담을 이날 오후 3시로 연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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