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가 이달부터 월 1회 ‘열린 중소기업 상담의 날’을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이 행사는 정기적인 상담을 통해 공정한 입점 기회를 주고, 우수 상품을 발굴해 동반 성장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첫번째 행사는 오는 26일에 열리며 이후에는 매월 넷째 주 금요일에 진행된다.입점 상담을 원하는 기업은 행사일에 BGF빌딩을 방문해 현장 접수하면 된다. 상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CU 간편식품팀 등 총 6개 상품팀 상품기획자(MD)들과 면담 형태로 진행된다. 업체별 상담 시간은 30분 내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