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과학(대표 정도상)은 4일 온라인 모의 토익프로그램 `닥터 씨비티`를 출시했다.
닥터 씨비티는 총 20회분의 모의토익으로 구성됐으며, 토익의 7개 파트를 총 80개 유형으로 세분, 응시자의 시험결과를 유형별로 알려줘 사용자가 자신의 강약점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측은 향후 일반 개인 보다 전국 대학교에 이 제품을 집중 공급해 대학생들이 무료로 온라인 모의 토익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철균기자 fusioncj@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