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재로 재배한 채소 맛보세요』삼성테스코가 운영하는 할인점 「홈플러스」 매장에 한약재로 재배한 한방채소가 선보였다.
브랜드가 「푸른 가야산 한방채소」인 이 상품은 경남 수륜농협의 생산지도와 품질관리 아래 한약·인삼·마늘·생강·막걸리 등 한방영양제와 환경농업 자재인 유기질비료·천혜녹즙·한방현미식초·미네랄 등을 배합해 만든 특수영양제로 재배한 채소로 화학비료를 쓰지 않은 유기농산물.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포장지 겉면에 생산자의 실명과 사진까지 붙였다. 또 벌크로 판매하지만 다른 상품과 차별화하고 소비자가 사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일정 단위그램으로 비닐포장해 팔기도 한다.
가격은 1봉지 기준으로 한방치커리·청경채·풋고추·쌈케일·참나물 각 990원, 한방상추 1,290원, 한방신선초 1,890원 등이다. /구동본 기자 DBKO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