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수원에서 국내 최초의 안전도시 박람회 열려

국내 최초의 안전도시 박람회가 25~26일 수원시 만석공원에서 열린다. 24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 박람회는 ‘21세기 행복코드 안전’ 이라는 주제로 안전에 관한 모든 소재를 집대성한 종합 행사이다. 이번 박람회는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교육청이 후원한 것이다. 수원시는 WHO(세계보건기구)로부터 ‘국제 안전도시’ 인증을 국내 최초로 받았으며, 아시아 최초로 재공인을 받은 국제 안전기준이 적용된 안전도시다. 박람회 기간동안 안전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25개의 안전체험 프로그램인 에어매트 낙하체험, 물소화기 화재진압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 펼쳐진다. 또한 안전을 소재로 한 창작곡 발표, 안전 뮤지컬 및 ,인형극 공연, 경찰 홍보단의 비보이댄스,마술 등 볼거리도 풍부하게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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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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