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22일 지난 7일 이후 외국인매도 공세 속에서도 외국인 지분이 올라간 종목에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고 말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현재 시장이 추가로 큰 폭 조정을 받을 것 같지만 여전히 지수보다는 종목 별로 접근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다.
이 기간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산 종목은 아남반도체[001830]로 순매수 금액이 1천49억원에 달했고 현대차[005380](499억원), 엔씨소프트[036570](402억원), 현대중공업[009540](291억원), LG화학[051910](245억원), 현대건설[000720](240억원) 순이었다.
이 밖에 GS홀딩스, 삼성중공업[010140], KTF[032390], S-Oil[010950], 현대미포조선[010620], 하나은행[002860], 동부건설[005960], 한국전력[015760], 현대상선[011200], LG[003550], SK케미칼[006120], LG산전[010120], 강원랜드[035250], 효성[004800] 등도 상위 20위 안에 들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