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과 2일 서울과 경기, 강원지방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에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최고 60㎜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오늘과 내일 중부지방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흐리고 한두차례 비(강수확률 40∼60%)가 오고 강수량은 20∼60mm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1∼2일 충청에는 10∼40mm의 비가, 남부지방과 울릉도.독도, 제주도에는 5∼30mm의 비가 각각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따라 1일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2도로 전날보다 낮아지겠으며 2일에는이보다 더 떨어진 24∼31도의 분포가 되겠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