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문자 공개에 관심이 집중됐다.
제국의 아이들 광희는 10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To. 이준에게. 준아 오늘 스케줄이 있어서 너 영화 시사회 못 가게 됐어 하지만 마음으로 응원할게. ‘배우는 배우다’ 파이팅이야. 우리 약속 잊지 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캡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준과 광희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 내용이 담겨 있다. “영화 홍보 잘하려면 몸 관리 잘하라”라며 안부를 전한 후 “영화가 잘 돼도, 혼자 베를린 가도 우린 베프(베스트프랜드)”라는 말로 이준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준이 광희 문자 메시지에 “귀엽네”라고 한 반응에 터프함이 묻어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준 상남자 스타일이네” “나도 이준이랑 카카오톡 하고싶다” “곧 영화 개봉한다는데 기대된다. 꼭 봐야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준은 배우 탄생의 충격적인 뒷이야기를 담은 영화 ‘배우는 배우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광희 트위터)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