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경제·금융일반

"한국 증시, 1분기에 1,500 간다"

골드만삭스는 한국 증시가 내수경기 회복에 힘입어 올해 1.4분기에 1,500선까지 오를 것이라고 1일 전망했다. 이 증권사는 "코스피지수는 올해 경제 및 실적전망에 대한 우려로 최근 급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긍정적인 거시경제 지표에 힘입어 1.4분기 목표 지수대인 1,400~1,500선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2.4분기 중순 이전에 올해 하반기 성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재차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며 이는 내수주와 자산주에 대한 투자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실적 전망 등을 반영해 매수 종목군으로 POSCO[005490]와 삼성전자[005930], 한진중공업[003480], LG텔레콤[032640], NHN[035420] 등을 제시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