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증류 소주 ‘화요’ 영국 시장 진출

화요

증류 소주 화요가 영국 시장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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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요그룹은 화요를 영국 백화점 포트넘 앤 매이슨에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포트넘 앤 메이슨 백화점은 1707년 설립한 식료품 백화점으로 국내에서는 ‘영국 왕실 백화점’이란 애칭으로 알려졌다. 광주요그룹은 영국 시장에서 화요를 알리기 위해 현지 TV쇼 ‘아이언 셰프’ 히로인이자 한국계 스타 셰프인 쥬디 주를 홍보대사로 선임했다. 광주요그룹은 오는 9일 쥬디 주와 포트넘 앤메이슨의 유서깊은 만찬 클럽에서 론칭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화요는 우리 쌀 100%와 지하 150m 암반수에 감압증류방식으로 채취한 원주를 옹이에 담아 숙성시켜 만든 증류식 소주다. 영국시장에서는 화요25°·화요41° 등 2가지 제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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