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최선영·장용훈씨 등 관훈언론상

관훈클럽(총무 이목희 서울신문 논설실장)은 최근 제27회 관훈언론상 수상자로 최선영 연합뉴스 북한부 부장대우, 장용훈 차장대우를 제21회 최병우기자기념국제보도상 수상자로 이미숙 문화일보 정치부 차장을 각각 선정했다. 최 부장대우와 장 차장대우는 '북(北) 김정일, 3남 정은 후계자 지명'을 최초 보도했으며 이 차장은 '미(美) 여기자 북한 군(軍) 억류'를 최초로 보도했다. 시상식은 오는 2010년 1월11일 오후6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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