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첫 폭염경보… 물만난 동심


올 들어 처음으로 서울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1일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태풍 나크리가 북상하면서 2일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3일에는 전국적으로 시간당 40㎜ 이상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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