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허남식 부산시장, 지역 대학생들과 ‘현장 토크’나선다

16일 부산 연합동아리대표 30명과 격의 없는 대화 벌여


허남식 부산시장이 지역 대학생들과 대화의 자리를 마련한다. 허 시장은 16일 오후 4시30분 부산대학교 인근 카페에서 부산 연합동아리 대표 30여명과 만나 격의 없는 현장대화의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24일 시청에서 개최된 ‘청년실업극복을 위한 부산 미취업 청년들과 시장과의 대화’에서 “앞으로 청년들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더 많이 가지겠다”던 허시장의 약속을 실천에 옮긴 것이다. 이날 대화의 자리는 허시장의 학창시절 이야기 등 가벼운 대화부터 청년취업에 대한 고민까지 진솔하고 허심탄회하게 이어질 예정이다. 허남식 시장은 이날 대화에서“부산의 청년들이 도전과 열정으로 꿈과 희망의 날개를 달 수 있도록 부산시에서는 모든 역량을 다해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청년들 스스로도 취업에 강한 의지를 가져야 할 것” 이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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