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중 주재 한국기업직원/천진서 강도피습 사망

지난 24일 새벽 중국 천진시 동려구 신립촌 부근에 천진한창공예유한공사 정화영 과장(34)이 강도에 피습, 돌에 맞아 사망했다고 주중한국대사관 영사부가 25일 밝혔다.한국영사부에 따르면 정과장은 이날 천진시내에서 동료들과 회식을 한 후 택시를타고 귀가하던 중 강도로 돌변한 택시운전사 등의 습격을 받아 사망했으며 현지공안당국은 운전사 등 용의자 세명을 체포, 조사중이다. 정과장의 시체는 당일 상오 10시 발견됐다.<중국=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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