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에버는 2일 서울 시흥점과 경기도 부천 중동점 등 2개 점포를 새단장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중동점과 시흥점은 각각 3,857평과 3,680여평의 영업면적에 지하와 지상 주차장 5개층씩을 확보하고 있으며 문화센터와 어린이 놀이시설, 중동점의 어린이용 소극장 등 고객 편의시설을 보강했다.
홈에버는 2개 점포에 이랜드 브랜드 등 70~90개 패션 브랜드를 입점시키고 생활용품 전문관도 따로 마련할 계획이다. 홈에버는 지난해 11월 목동점 리뉴얼 오픈 이후 모두 16개 점포를 새단장했으며 5월까지 나머지 16개 점포의 리뉴얼 작업을 마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