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보통주와 우선주를 합친 시가총액이 100조원을 다시 넘어섰다.
지난 11일 삼성전자 보통주 주가는 전일대비 2.15% 오른 61만8,000원에 장을 마쳐 시가총액 91조308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날 삼성전자 우선주도 전일대비 2.09% 오른 46만3,000원을 기록하며 시가총액 10조5,717억원으로 마감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보통주와 우선주를 합친 시가총액이 101조6,025억으로 지난해 4월26일 100조7,030억원을 기록한 이후 1년 6개월여 만에 다시 시가총액 100조원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