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야수 (KBS2, 오후8시55분)
남녀가 만나 데이트 한다. 단, 얼굴은 철저하게 가린다. 4월2일 미녀와 야수에서는 조커로 변신한 야수가 직접 기획한 하우스 파티가 열렸다.
조커에게 초대장을 받은 마녀들은 아침부터 파티에 어울리는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나섰다. 조커와 마녀들의 하우스파티 속 희비가 교차하는 데이트가 시작된다.
청각장애 딛고 일류요리사 도전
■청춘! 세계도전기(EBS, 오후7시50분)
청춘들이 꿈을 향해 도전하는 이야기를 듣는다. 오늘은 청각 장애를 극복하고 일류 요리에 도전하는 오보아씨의 꿈이 방송된다. 초등학생 시절 처음 구워본 쿠키가 가족들의 "맛있다"는 한 마디에 보아는 요리사를 꿈꿨다. 요리 경연대회서 3,000명 중 '탑6'까지 오른 오보아, 이번엔 일본으로 향한다.
존 윅, 킬러 본능 깨어나는데…
■존 윅 (B tv VOD)
전설이라 불리던 킬러 '존 윅'은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 결혼을 하면서 범죄의 세계에서 은퇴한다. 행복도 잠시 투병 끝에 부인이 세상을 떠나고 그의 앞으로 부인이 죽기 전에 보낸 강아지 한 마리가 선물로 배달된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집에 괴한들이 들이닥친다. 이제 존 윅에게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