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설 연휴, 똑똑한 스마트폰 앱은 필수!

(사진=구글 플레이 스토어 캡처)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됐다.

스마트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는 필수 ‘애플리케이션’(이하 앱)부터 점검해 보자.

먼저, 귀성길 필수 앱 중 기본은 국가교통정보센터와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하는 앱 ‘도로교통 정보’다. 이 앱은 전국 고속도로의 교통상황을 가장 빨리 알려주며, 고속도로 주요 기점에 설치된 CCTV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네비게이션 앱인 ‘T-Map(티맵)’도 가장 필요한 앱 중 하나다. 티맵은 실시간 교통 정보를 바탕으로 가장 빠른 길과 최단 시간의 길을 찾아준다. 또 실시간 교통 정보를 반영한 예측 도착 시간이 거의 정확해 언제 고향집에 도착하는지 시간도 예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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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정보’ 앱은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휴게소를 검색해 준다. 뿐만아니라 휴게소 내의 주유소, 가스 충전소의 가격정보와 휴게소의 베스트 음식, 다양한 편의시설 정보 등을 제공한다.

또, 차례상 차리는 법을 알려주는 앱인 ‘제사의 달인’, ‘제사의 정석’ 등은 설날 기본적인 차례상 차림 방법을 유용하게 알려준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금 당장 설치해야겠네”, “오늘부터 차 엄청 막히겠지”, “차례상 차리는 법은 진짜 유용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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