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서울 방문을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시민으로부터 환영 메시지를 접수한다. 시민이 대표번호 '010-6387-1177'로 환영 메시지를 보내면 메시지 내용이 오전7∼10시, 오후7∼10시 신청사 외벽 대형 시민게시판에 실시간으로 나타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한글 최대 40자, 영문 최대 80자 이내로 메시지를 보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