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손정의, 야후재팬 회장직 사임

일본 이동통신업체 소프트뱅크의 손정의(58·일본명 손 마사요시) 대표이사 사장이 자회사인 야후 재팬 회장직에서 물러난다고 야후 재팬이 21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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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도통신에 의하면 야후 재팬은 후임 회장으로 구글 최고사업책임자로 근무한 이력이 있는 인도 출신 니케시 아로라(47) 씨를 영입한다고 밝혔다. 소프트뱅크의 해외사업담당 부회장인 아로라 씨는 최근 손 사장이 자신의 뒤를 이을 소프트뱅크 후임 사장의 유력한 후보로 꼽은 인물이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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