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영업 실적 호조와 주주 중시 정책에대한 증권사들의 호평으로 강세다.
8일 거래소시장에서 동국제강은 오전 9시16분 현재 1.81% 오른 1만4천50원을 기록하고 있다.
대신경제연구소는 이날 동국제강이 향후 이익을 내면 일정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배당도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1만5천원에서 1만8천500원(투자의견 매수)으로 상향 조정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동국제강의 실적 호조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1만5천700원에서1만6천600원으로 올려잡았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