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옥희 이븐파 공동11위日 JLPGA선수권 첫날
구옥희(45)가 일본여자투어 메이저대회인 JLPGA선수권골프대회(총상금 7,000만엔)에서 공동11위를 달렸다.
구옥희은 7일 일본 후쿠오카현 리버럴힐스GC(파 72·6,409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1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치는데 그쳐 톱10 진입에는 실패했으나 11명의 한국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어 이영미와 원재숙이 1오버파 73타를 쳐 공동21위에 랭크됐다. 입력시간 2000/09/08 18:59
◀ 이전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