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정보의 자회사인 나이스채권평가는 안종현(53ㆍ사진) 전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안 신임 대표는 대한투자신탁 투자분석부장, 제일투자신탁운용 상무를 거쳐 지난 2003년부터 나이스채권평가에서 전무이사로 근무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