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대표 이수창ㆍ사진)은 고객만족경영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이를 장기적이고 체계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고객섬김경영을 지난 2003년부터 도입했다. 이를 통해 고객 권익보호 및 서비스품질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6시그마를 도입해 일을 통한 혁신의 체질화 및 경영성과를 제고하고 있다. 또 임직원의 지식공유 활성화를 위한 지식경영시스템 개발과 전문자격증 취득 활성화를 통해 학습하는 조직으로 만들고 있으며 자율과 창의의 열린 조직문화 구현을 위해 GWP(Great Work Place) 로드맵을 구축ㆍ추진 중이다. 다양한 품질혁신 노력으로 매출은 2005년 25조5,000억원에서 올해 27조8,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6시그마를 통한 비용절감 및 혁신의 생활화가 정착되고 있다. 또 임직원의 고객섬김 의식개혁 및 실천 노력으로 금융감독원 민원평가 1등급, 한국서비스대상 4년 연속 대상 수상,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4년 연속 선정 등의 평가를 받았다. 삼성생명은 ‘재정적 안정을 보장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이란 비전을 수립해 2015년 지향점인 매출 60조원, 자산 260조원, 이익 2조5,000억원, 자기자본이익률(ROE) 15% 달성을 위해 품질과 서비스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경영체질을 혁신하고 핵심역량 강화를 통해 글로벌 일류기업으로의 발돋움을 준비하고 있으며 내부적으로 GWP, 학습하는 조직문화와 경영의 핵심가치인 고객섬김경영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금융의 정도, 나눔의 정신 등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