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대표이사 이경우)가 신혼부부들을 위해 신혼여행지에서 멋진 「허니문 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삼성카드는 29일 신혼부부들이 보다 색다르고 즐거운 신혼여행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와이 괌 사이판 등 3개지역에서 하루동안 무료로 허니문 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오는 3월부터 7월사이에 결혼하는 커플에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2개월전에 예약을 반드시 해야하며 국제면허증을 취득해야 한다. 특히 신부 여행요금의 25%를 할인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