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용 셔츠 제조업체 주영은 오는 12월부터 라이선스 브랜드 '찰스 주르당' 판매를 시작한다.주영은 '현재 판매 중인 입생로랑과의 계약 만료가 다가옴에 따라 새 브랜드를 도입하게 됐다'며 '주5일 근무제 분위기를 감안해 남성들이 상황에 따라 옷을 선택해 입을 수 있도록 다양한 셔츠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