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캐주얼 액션게임 ‘그랜드체이스’가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에 나선다.
대구지역 온라인 게임업체인 KOG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를 위해 자사의 온라인 게임인 그랜드체이스의 캐릭터를 활용한 홍보 만화책 1만8,000부를 제작했다. 이 만화책은 그랜드체이스의 인기 캐릭터가 총출동해 대구세계육상대회를 무대로 승리를 향한 우정의 레이스를 펼친다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KOG는 만화책 전량을 대회 조직위원회에 기증, 대구지역 내 학교와 그랜드체이스 유저 등을 대상으로 배포해 대회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