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심형래 감독 끝내 파산 결정

법원이 심형래 감독의 개인파산 신청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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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1단독(원용일 판사)은 7일 지난 1월 개인파산을 신청한 채무자 심형래 감독에 대한 심문을 마친 후 파산선고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심형래 감독에게는 법원이 파견하는 파산관재인이 선임됐다. 법원 측은 향후 관재인을 통해 금전으로 환산할 재산이 있는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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