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서초 금호APT 재건축, 대림산업 시공사

서초 금호APT 재건축, 대림산업 시공사서울 서초구 서초동 금호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시공사 선정과 함께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초금호아파트 재건축조합추진위는 최근 주민총회를 열어 대림산업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이 아파트는 삼풍아파트 단지와 붙어있는 곳으로 6,300여평의 부지에 12~13층짜리 3개동에 34·46평형 324가구가 들어서있다. 재건축추진위원회와 대림산업은 이 자리에 용적률 298%를 적용, 45평형 214가구와 54평형 154가구등 모두 368가구를 새로 지을 계획이며 내년 1월부터 주민이주를 시작, 8월 착공과 함께 조합원분을 제외한 44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이학인기자LEEJK@SED.CO.KR 입력시간 2000/08/23 20:46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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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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