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바깥 나들이가 어려운 중증 장애인을 초청해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경기를 관람하고 대구의 명소를 둘러보는 ‘LG유플러스와 함께하는 즐거운 대구 마실’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행사는 LG유플러스와 한국장애인재활협회, 대구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가 공동 주최했다.
LG유플러스의 초청을 받은 중증 장애인과 가족, 자원 봉사자 등 120여명은 2일부터 1박2일간 남자 멀리뛰기 결승, 여자 5,000m 결승 등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주요 경기를 관람했다. 또 각종 문화예술 공연이 열리는‘2011 컬러 풀 대구 페스티벌’, 대구 박물관, 대구 스포츠 기념관, 팔공산 일대를 둘러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