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락앤락, 대학생 서포터즈와 연말 자선바자회 개최

락앤락은 22일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국내 아동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락앤락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바자회’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정기행사로 나눔을 실천하고 소외된 아동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락앤락 공식 대학생 써포터즈 ‘그린메이트’가 일일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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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바자회는 실생활에 유용한 생활용품들로 구성돼있어 매번 조기매진을 기록할 만큼 인기가 높다. 바자회는 22일 아름다운가게 미아점을 시작으로 23일 강서화곡점까지 이어진다. 밀폐용기를 비롯해 보온용품, 조리도구, 수납용품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50% ~ 70%까지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 기증된 제품은 약 4,000여 점이다. 수익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국내 아동복지시설의 환경개선 및 교육기자재 마련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경숙 락앤락 커뮤니케이션본부 이사는 “매서운 한파가 일찍 찾아온 올겨울, 많은 분이 참여해 주시는 바자회를 통해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락앤락은 매년 자선 바자회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실천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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