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는 1일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권에서한국시장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중국과 인도네시아에 대해서도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으나 인도시장에 대한 의견은 '시장평균비중'으로 낮췄다.
골드만삭스는 이날 아시아-태평양 투자전략 보고서에서 "중국의 통화 정책 변화나 세계 경기선행지표 반등 등 최근의 거시경제 개선이 아시아 성장에 대한 우리의전망에 힘을 싣고 있다"면서 "우리는 아시아 시장에서 하반기 좋은 수익률을 거둘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경기순환주와 기술주, 내수관련주 등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