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조던, 명사초청골프대회 내년1월 주최

조던, 명사초청골프대회 내년1월 주최「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이 내년 1월 자신의 이름을 건 명사초청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조던과 바하마 정부, 오션클럽은 29일 바하마의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더 오션클럽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01년 1월11일부터 14일까지 오션리조트에서 「이노규럴 마이클 조던 명사초청대회(MJCI·THE INAUGURAL MICHAEL JORDAN CELEBRITY INVITATIONAL)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의 총상금은 25만달러에 불과하지만 35만달러의 자선기금이 걸려 있다. 이에따라 이 대회에는 전세계 스포츠스타를 비롯해 연예계의 톱스타 36명과 스폰서인 바하마 기업인들, 그리고 일반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한다. 대회는 2부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첫 이틀은 명사 1명과 일반 아마추어 3명이 포섬플레이를 펼치는 「셀러브리티_암(CELEBRITY_AM)」으로, 후반 이틀은 명사들끼리 조를 이뤄 경기를 펼치는 「셀러브리티대회(CELEBRITY PAIRS)」로 치러진다. 최창호기자 CHCHOI@SED.CO.KR 입력시간 2000/08/29 18:48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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