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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별밤' 진행자에 박경림


방송인 박경림(사진)씨가 오는 7일부터 MBC 표준FM(95.9㎒)의 대표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매일 오후10시5분)’의 DJ를 맡는다. 그는 2일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라디오의 꽃은 오후10시대이고 그중에서도 별밤지기는 의미가 있다”며 “예전부터 꼭 한 번 해보고 싶은 소망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예전에는 별밤에 사연이 나가면 학교에서 스타가 됐었는데 요즘은 그런 것 같지 않다”며 “별밤지기다운 사람이었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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