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대통령 표창에 조청환·고영두씨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 기념식 개최

10일 열린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지원 기념식에서 윤병묵(왼쪽부터)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지회장, 우경선ㆍ오유방 협회 고문, 고담일 회장, 이춘희 건교부 차관, 정일권 국가보훈처 차장, 박성표 대한주택보증 사장, 김양옥 협회 감사, 장명당 국가유공자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주택건설협회와 대한주택보증은 10일 오전11시 여의도 전경련회관 20층에서 건설교통부ㆍ국가보훈처와 주택업계ㆍ국가유공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지원 기념식’을 가졌다. 올해로 14년째를 맞는 이 사업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유공자들의 노후주택을 개보수해주는 사업으로 올해는 82개 중견ㆍ중소업체들이 참여했다. 또 대한주택보증은 무주택국가유공자 54가구에 각각 500만원씩 총 2억7,000만원의 주택임차지원금을 전달했다. 기념식에서는 조청환 진아건설 대표와 고영두 영도종합건설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백달호 한국건설 대표 ▦이윤희 한독건설 대표 ▦우미건설(단체표창)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또 전광수 이진종합건설 대표 등 10명이 건설교통부 장관 표창을, 임평환 성림건설 대표 등 10명이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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