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당 4,000만원이 넘는 아파트가 나왔다.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는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1만1,892가구의 평당가격을 조사한 결과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3단지 16평형이 현재 6억6,000만원 대에 거래돼 평당 4,125만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최근 재건축을 위한 안전진단이 통과되면서 가격이 많이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포주공3단지 16평형 다음으로는
▲잠실주공1단지 15평형(3,967만원)
▲개포주공1단지17평형(3,912만원)
▲개포주공3단지 15평형(3,900만원)
▲개포주공1단지 16평형(3,844만원) 등의 순으로 평당가격이 높았다.
<이종배기자 ljbs@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