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거래소] 한전, 환율 1천원 붕괴에 상승폭 확대

막대한 발전연료 해외수입과 외화채무로 인해 대표적 환율수혜주로 꼽히는 한국전력이 원/달러 환율 1천원선 붕괴에 힘입어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대비 200원선의 소폭 오름세로 출발한 한전은 오전9시10분 현재 전날대비 400원(1.51%)으로 상승폭이 확대되며 2만6천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전은 지난 17일 이후 3일 연속 약세를 보이다 전날 환율 급락에 힘입어 하락행진을 멈췄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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