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서방 선진 7개국(G-7)이 30일 발표한 공동성명의 주요 내용이다.
국제금융시스템 안정을 위해 국제통화기금(IMF)에 9백억달러의 재원을 추가제공키로 합의.
일본은 금융시스템 안정을 위해 신속하고도 효율적인 행동을 취한다.
IMF의 정책을 따르는 국가들에 필요할 경우 단기자금을 제공하기 위한 기금설립에 합의.
개별국가의 금융활동 및 국제 금융기관의 개방 및 투명성 제고.
IMF의 투명성과 신뢰도, 대출 정책 등 기구 전반의 효율성 개선을 위한 광범위한 개혁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