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몰 여름 생활용품 특가전
현대홈쇼핑의 인터넷 쇼핑몰 H몰(www.hmall.com)은 오는 30일까지 '여름 생활용품 특가전'을 통해 다이어트 슬리퍼, 요술 램프 등 아이디어 생활용품을 최고 50% 할인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이어트 슬리퍼(8,900원)는 9도의 경사가 있어 잘 쓰지 않는 다리 뒤쪽 근육을 사용하도록 촉진해주는 슬리퍼이며 요술 램프(9,900원)는 용기의 얼음통에 얼음을 채워 음료를 시원하게 보관해주는 주방용품이다.
▲인터파크 소기업 상품 판매행사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는 희망제작소와 함께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우수 품질의 소기업 상품을 모아 판매하는 '인터파크와 희망제작소가 함께 하는 희망쇼핑' 행사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인터파크에는 3대째 토종꿀 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청토청꿀'과 전남 순천에서 전통 방식의 장류를 제조하는 '한솔영농조합', 홍성에서 친환경 가공유를 생산하는 '평촌요구르트', 경주에서 생산된 100% 찰보리로 만든 '경주 시니어클럽 서라벌 찰보리빵' 등 8개 업체, 23개의 '희망소기업' 상품이 등록돼 있다.
▲이마트 '유명 주방 브랜드 기획전'
신세계 이마트는 19일부터 29일까지 11일간 '제1회 세계 유명 주방 브랜드 기획전'을 열고 테팔ㆍ휘슬러ㆍ실리트 등 15개 브랜드의 주방용품을 10~20% 가량 할인해 판매한다. 또 '수입 후라이팬 모음전'과 '코렐 직수입 상품전', '여름 시즌상품 모음전' 등 테마별로 구분하고 브랜드와 상관 없이 편집매장 형식으로 구성, 브랜드별로 비교해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 기간 중 이탈리아 '발라리니' 후라이팬 전품목과 '테팔' 4U 스타트 시리즈 전품목을 10% 할인해 판매한다.
▲롯데百 디스플레이 소품 판매
롯데백화점은 20일부터 22일까지 소공동 본점 1층 로비에서 '롯데 데코 마켓'을 열고 쇼윈도와 디스플레이 연출에 사용됐던 소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판매되는 상품은 올 봄 시즌 디스플레이에 사용됐던 소품들로 물주전자 4,000원, 가드닝 도구 1,000원, 찻잔 4,000원, 장식용 오브제 1만~3만원 등이다. 롯데백화점은 판매금액 전액을 환경재단이 진행하는 '생명의 우물 캠페인'에 기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