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모함 와스프호가 장병들이 선상에 도열한 채 23일(현지시간) 뉴욕 자유의 여신상 앞을 지나고 있다. 함정 퍼레이드는 오는 28일 미국의 현충일인 메모리얼데이에 앞서 펼쳐지는 함대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