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방송사인 티브로드가 TV와 모바일 기기 간 연동을 통해 최신영화 등 주문형비디오(VOD) 프로그램을 끊김 없이 시청할 수 있도록 해주는 '모바일 TV'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TV를 통해 시청하던 콘텐츠를 모바일 기기로 연속해서 볼 수도 있고 모바일 기기에서 구입한 콘텐츠를 집에서 TV로 이어볼 수 있다. 디지털케이블TV 가입자는 모바일TV에 가입하면 TV를 제외하고 스마트폰 등을 최대 4대까지 등록할 수 있다. /박호현기자 하면 2,000원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 콘텐츠를 최초 구매하면 2,000원 쿠폰을 추가로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