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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코리아는 예약 없이 차량을 입고해 빠른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다이렉트 익스프레스 서비스센터’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 433 폭스바겐 분당 전시장 건물 4층에 있으며 소모품 교환과 같은 간단한 정비를 받을 수 있다. 총 3대의 작업대가 있어 1일 최대 10대까지 정비 받을 수 있다.
폭스바겐 코리아 관계자는 “서비스 센터를 보다 확대해 고객들에게 더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폭스바겐 코리아는 전국에 총 29개의 서비스센터를 확보하고 있다. 폭스바겐 코리아는 다이렉트 익스프레스 서비스센터를 올해 6개 더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