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미래와 사람이 상품화한 「순간 냉각용 이중 캔」의 특허권자인 김호균씨가 미래와 사람의 주요 주주로 떠올랐다.18일 미래와사람은 최근 김씨가 이 회사 사모전환사채 1백17억원을 인수함에 따라 주식으로 전환할 경우 4.5%의 주요주주가 된다고 증권거래소에 신고했다.
이 회사 관리부의 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 『김씨의 이중 캔 특허권을 미래와 사람이 사용한데 따른 일종의 특허료로 사모전환사채를 제공했으며 아직 주식으로 전환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