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도 인재개발원장 중국 출장 중 사망

경기도는 교류협력 체결을 위해 중국 산둥성 행정학원을 방문한 안수현(59ㆍ3급) 인재개발 원장이 지난 11일 새벽 행정학원 숙소에서 숨졌다고 13일 밝혔다. 사인은 급성 심근경색인 것으로 전해졌다. 안수현 원장의 영결식은 15일 오전 9시30분 경기도청 운동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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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원장은 화성시 출신으로 지난 1979년 공직에 입문해 인사계장, 교통도로국장, 오산부시장, 자치행정국장 등을 지냈다. 빈소는 수원 성빈센트병원 1층 특1호실(031-249-8470).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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